나의 스토리 김신일닷컴

나의 스토리

나의 스토리 성악가 와 지휘자

나의 스토리 라고 제목을 정하고 보니 뭐 그럴듯해 보이기는 하는군요, 이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에 대해 호기심이 가신다면 읽어 주세요

‘성악 ‘을 하리라고는 생각 못한 대학진학

학과 공부에 별로 관심이 없었던 관계로 팡팡 놀다가 학력고사 끝나고 무려(?) 일주일을 공부해서 사당동에 있는 총회신학대학 종교 음악과에 성악으로 입학하면서  성악에 눈을 뜹니다  그래도 노래에 재능은 있었나 봅니다, 4학년 2학기 때 더 나은 학교를 다니는 친구들은 어떻게 하는 지 궁금해서 한양대 음대성악과에 다시 들어 갑니다, 편입을 해도 되는데 그냥 다시 학력고사 시험 보고 들어갔는데 이때는 좀 더 열심히 해서 한달을 준비 했습니다

저를소개합니다

졸업과 동시에 이태리로 유학

Accademia Canto e Corale di “Osimo” 오시모 시립 아카데미라는 학교에 들어가서 2년동안 월급 받아가며 공부 합니다, 세계에서 월급주는 유일한 학교라고 알고 있어요, 그대신 경쟁이 무척 치열하죠 몇명 안주니까요, 제 동기들은  7명들어가서 3명 졸업했어요 시험때 응시하긴 한 3~400명쯤 응시 했던걸루 기억 됩니다, 도대체 몇대일 인거야?? 소련여자애랑 그리스 테너 그리고 나,  셋만 살아 남았죠

그리곤 파바로티의 고향이라는 페사로에서 Conservatorio di“G.Rossini” 로씨니 국립음악원에서 입학시험, 3학년시험,졸업시험 한꺼번에 보고 졸업했어요, 월반을 해도 좀 심하게 했다 싶네요^^ 그리고 조교 생활도 한 2년 하면서 이태리 학생들 성악과 발성을 가르치고 , Accademia di Pescara 이곳에서는  오케스트라에 관심이 많아 오케스트라 지휘를 배웠습니다

이태리에서 1990년부터 유학을 했으니까 이태리에서 지낸 시간이 15년이나 되는군요, 하지만 제 인생에서 제일 재미 있었던 기간이라 생각 됩니다, 2004년 귀국하고 나서도 생활이 달라진건 별로 없는 듯합니다, 학교 강의하고, 연주하고 레슨하고 지휘하고…

무지카르테 연주장면

오케스트라 지휘자

전공은 바리톤 재미있기는 노래보다 지휘가 더 재미 있어요, 그래서 남성 합창단,혼성합창단, 중창단 등을 지휘하고 있고  2010년 6월엔 무지카르테라는 오케스트라와 성악가들로 예술단을 조직해서 전문적인 연주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성악가라 교향곡 대신 성악곡이 레퍼토리의 90% 이상을 차지합니다 심심할까봐 제가 설명도 해드리고 등등

요즘엔 연주 활동과 더불어 클래식을 좀 더 친숙하게 청중들과 교감하는 방법에 대해 연구 하고 있고 지역에서 동네 사람들에게 제가 갖고 있는 재능을 돌려주어 좋은 영향을 전달할까 하는 궁리를 하고 있습니다

롯데음악회

음악이란 분야가 하도 광범위 해서 제가 몸담은 클래식중에서도 성악부분만으로도 감당하기에 충분히 벅차고 힘이 듭니다 더 많은 분들이 좋은 뜻으로 모여 같이 공부 하고 연주하고 나누고 하는 일들을  같이 동참 했으면 합니다